
[PEDIEN] 경북 군위군 의흥면에서 통합돌봄 대상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청소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7월 4일, 군위불자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함께 주거 공간 정리와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대상 가구는 오랜 기간 생활폐기물이 방치되어 거주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통합돌봄 사례관리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고 군위불자봉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단은 장기간 쌓여 있던 생활 폐기물을 일일이 정리하고 주택 내부와 주변 환경을 꼼꼼하게 청소하며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위군 통합돌봄사업이 출범한 지 100일째 되는 날에 실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평생 사시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라는 통합돌봄 사업의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실천 사례로 기록되었다.
서진동 군위불자봉사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평생 익숙한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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