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통합사례관리 실전 길라잡이’ 매뉴얼 제작·배부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읍·면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사례관리 실전 길라잡이'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매뉴얼은 행복나눔과 희망나눔팀 통합사례관리사들이 다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 지침서다. 특히 사례관리 업무를 처음 맡는 읍·면 신규 담당자들이 업무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매뉴얼은 통합사례관리의 개념과 필요성, 업무 절차에 따른 시스템 활용 방법, 대상자 욕구 유형별 복지 자원 안내, 실제 사례 공유 등 네 가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욕구 조사,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담아 초보 담당자도 실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창녕군은 사회적 고립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희망나눔팀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복지 분야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사례관리는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복지 실천인 만큼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이 서비스 질을 좌우한다"며 "이번 매뉴얼이 읍·면 담당자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군민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이번 매뉴얼 배부에 이어 7월 중 읍·면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기반 실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