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안전보안관, 여름철 위험요소 신고 홍보 나서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 안전보안관들이 여름철 재난 및 안전 위험 요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신고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 5일, 전주시 안전보안관 20여 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전주역 일대에서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소를 알리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안관들은 전주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호우, 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 집중신고 대상 4개 분야와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막힌 빗물받이, 시설물 파손, 토사 유출, 낙석 위험, 그늘막 및 무더위쉼터 파손, 인명구조함 관리 미흡 등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위험 사례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집중신고제 안내와 함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전주시민이면 자동 가입되는 ‘전주시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안전보안관들은 주요 보장 내용과 문의처가 담긴 접이식 부채 500여 개를 배포하며 시민들이 필요한 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주시는 이번 전주역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덕진공원, 전통시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권 거점을 찾아 순차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두수 전주시 재난안전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과 자발적인 신고 참여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