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지난 4일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서 제3회 청소년 코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금산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등 연령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13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비트브릭 스크래치 기반 블록 코딩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각자의 프로그래밍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등 미래 기술과 연계한 활동을 포함해, 참가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역량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드론 축구, 3D 펜, 로보마스터 등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총 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중등 부문 최고 득점을 기록한 금산초2014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코딩깨비들팀과 부리부리팀이 각각 초등 및 중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장려상, 창의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 팀이 결정되었다.
금산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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