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활력을’ 2026 전마협 하계 무료 마라톤 대회 성료 (금산군 제공)



[PEDIEN] 뜨거운 여름, 금산에 마라톤 열기가 가득했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한 '2026 전마협 하계 무료 마라톤 대회'가 지난 4일 금산인삼엑스포주차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 동호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1126명의 참가자는 5km 코스 292명, 10km 코스 834명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개회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변문환, 김병수, 이화영 금산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장영기 전마협 회장과 곽기옥 금산군육상연맹 회장 등 지역 체육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하계 무더위 속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코스 곳곳에 급수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구조 요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운영했다.

장영기 전마협 회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금산을 찾아 열정적인 레이스를 펼쳐준 전국 동호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금산군과 금산군육상연맹 관계자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마라톤 저변 확대와 더불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