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전주시 송천2동 자율방재단이 침수 취약 지역의 우수받이 정비에 나섰다. 지난 7월 6일, 단원들은 빗물이 원활하게 하수관로로 흘러갈 수 있도록 도로변 우수받이 내부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와 토사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우수받이는 적은 양의 비에도 노면 침수를 유발할 수 있는 주요 배수 시설로, 막힐 경우 2차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자율방재단은 삽 등 정비 도구를 이용해 덮개를 열고 내부를 긁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평소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아 빗물 고임 현상이 잦았던 구간을 우선적으로 정비하며 재난 예방 효과를 높였다. 더불어 주변 환경정비 활동까지 병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최현미 송천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센터와 방재단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송천2동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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