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여름철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실태검사 실시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위험물 화재 및 유증기 폭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관내 주유취급소 19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 실태검사를 실시한다.

최근 2년간 대전 지역 주유취급소에서는 총 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특히 여름철 기온 상승은 휘발유 등 인화성 액체에서 발생하는 유증기의 화재 및 폭발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전소방은 여름철 급증하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주유취급소 전반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에는 셀프 주유소뿐만 아니라 현재 휴업 중인 주유취급소까지 포함된다.

각 소방서는 전문 검사반을 편성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불시 검사를 병행하여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주유취급소의 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