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오는 25일 포천미디어센터에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영화 ‘지구 최후의 여자’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배급사 필름초이스와 협업해 기획했으며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문화향유 기반을 확장하고자 마련했다.
당일 상영 프로그램은 2회차로 구성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오후 12시 45분 ‘미디어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이어 오후 2시 15분 ‘미디어 라운지’에서 감독 겸 배우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메인 행사로 열린다.
2회차 프로그램은 오후 3시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미디어 상영관’에서 본 상영이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염문경·이종민 감독이 공동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지구 최후의 여자’는 지원사업에 번번이 떨어지는 영화감독 지망생이 여성 서사 가산점을 얻기 위한 협력을 했다가 동료가 갑자기 세상에서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그려낸 로맨틱 블랙코미디 공상과학 작품이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관객의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7월 15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순천 대표는 “작년 ‘귤레귤레’에 이어 올해도 지역과 함께하는 개봉작 무료 상영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영화의 울림을 더 크게 만드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미디어센터는 이번 상영회를 계기로 지역 거점형 미디어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영상 콘텐츠 향유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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