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공·민간 협력 강화를 위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지역사회 복지 현장의 공공 및 민간 실무자 40여 명을 한자리에 모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례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미담사례 공유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주관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주요 사업과 사례 관리 연계 체계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얻은 실천 노하우와 복지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통합 사례관리 기반을 다졌다. 특히 ‘버티는 삶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어둠 속에 갇힌 삶에서 세상 밖으로’ 등 4건의 감동적인 미담 사례 발표는 연계 협력의 성과와 실천 경험을 나누는 귀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 3부에서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향기 테라피와 체험 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료 실무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했다.

한 참석 실무자는 “다양한 기관의 사업과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정서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데이가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위기가구 지원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합 사례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