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은 공직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강화군 위험성평가’를 마무리하고 발굴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부서별 위험성평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강화군 위험성평가 강평회’를 개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과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절차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안전총괄과 안전보건팀, 위험성평가 전문기관, 현장 근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부서·사업소·읍·면에서 관리·운영하는 사업장과 작업현장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총 566건의 유해·위험요인이 발굴됐다.
각 부서는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시설 보완이나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항은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강평회에서는 평가 결과와 주요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발굴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감소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2026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위험성평가 제도 강화 내용과 위험성평가 미실시 등에 따른 과태료 부과기준 등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위험성평가는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각 부서에서 책임감을 갖고 후속조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와 사업소, 읍·면의 업무 현장까지 촘촘히 살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더욱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담당자 교육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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