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순조 2027년 체계적인 사방사업으로 ‘산림 재난 안전망’ 구축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위해 추진해 온 ‘2025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 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피해 복구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한 내년도 산림재해 예방 사업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산사태 발생 직후 긴급 준설공사와 응급복구공사를 신속히 완료해 1차 위험 요소를 차단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 본격 착수한 ‘2025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 으로 지난 6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주요 피해 현장 공정을 전부 완료했다.

또한, 이와 연계된 추가 산사태 피해지 복구 작업 및 행정 절차 또한 오는 9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사후 복구’에서 벗어나, 향후 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항구적 예방 중심’의 안전 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산사태 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재해대책비, 특별교부세, 자체 시비 등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복구 및 예방 사업을 전개했다.

사방댐 10개소, 토석류방호시설 12개소, 큰돌골막이 15개소, 돌망태골막이 39개소, 낙석방지망 3개소, 유목막이 스크린 14개소 등을 설치 완료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망을 탄탄히 다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화 및 다변화되는 산사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산림 재난 대응력 강화에도 나선다.

2027년 산림유역관리사업 2개소와 사방댐 5개소를 신설하는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해예방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해 집중호우 이후 긴급 복구와 피해지 복구, 추가 피해지역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27년 산림유역관리사업 등 선제적·체계적인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