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신규공무원 청렴마인드 함양 워크숍’ 개최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공직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강당에서 신규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청렴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 의식을 확립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와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을 체득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워크숍에서는 청렴 분야의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부패 방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 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법규들이 실제 공직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생생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론 교육 이후에는 팀별 붐업 챌린지와 청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며 청렴 관련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과 올바른 판단 기준을 함께 고민했다. 이러한 참여형 프로그램은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규공무원 시기에 이루어지는 청렴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책임감 있는 공직 생활을 이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이번 신규공무원 대상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 교육과 다양한 참여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을 가속화하고, 시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