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를 대표하는 수산물인 갑오징어가 지역 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6 군산 수제맥주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군산 갑오징어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특별 홍보부스가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산 갑오징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갑오징어의 생태와 중요성을 소개하고, 군산시 마스코트인 ‘갑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 SNS 팔로우 및 설문 참여 이벤트, 홍보물 배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갑오징어 먹거리와 군산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관광객들은 갑오징어 구이 등 지역 특색 먹거리를 맛보며 군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역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군산시 어업정책과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군산 갑오징어와 ‘갑토리의 날’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군산 수제맥주 등 지역 대표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갑오징어를 군산의 독창적인 도시 브랜드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군산시는 지난 9일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며 갑오징어 자원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지역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한 바 있다. 이번 축제에서의 성공적인 홍보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