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모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36명을 모집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과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체납관리단은 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자들의 사정을 면밀히 파악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분할 납부 방법을 안내하거나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체납액 징수를 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적 기능까지 수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반면,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세금을 체납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조세 형평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성실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지원 희망자는 16일부터 19일까지 용인특례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리 접수나 우편, FAX 접수는 불가하다.

시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시청과 각 구청 체납관리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체납자에 대한 전화 상담 및 납부 안내, 현장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 등 체납 징수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이 체계적인 징수와 관리로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지원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는 세입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