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 운영, 주민 참여 중심, 지역자원 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진행됐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특히 고령 인구와 건강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는 동네의원과 긴밀히 연계한 건강상담실을 운영하며 만성질환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대덕구 약사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약다방’을 운영, 주민들에게 올바른 복약 지도와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숨은 고혈압·숨은 당뇨 찾기 사업’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 기반 만성질환관리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주민 참여형 건강 사업 또한 활발하게 추진됐다. ‘건강동아리’ 운영, 건강마을 가맹점 활성화, 모바일 건강챌린지, ICT 기반 ‘내 손안의 건강수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65.7%로 꾸준히 유지하며 자가 건강 관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는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덕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주민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 친화적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수기관 표창 수여식은 오는 6월 10일 성과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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