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우수위원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연금개혁, 코로나19 피해보상법, 지역의사제법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법안 처리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이루어졌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소병훈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위원 전체의 협력을 통해 주요 보건·복지 현안 해결과 완성도 높은 입법 성과를 도출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의정활동 성과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는 국회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체 상임위원회 중 단 3개 이내의 위원회만이 ‘우수위원회’로 선정된다. 특히 소병훈 위원장은 이번 보건복지위원회의 우수위원회 대상을 수상하며 개인 의정활동 성과를 포함해 통산 5번째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연금의 지속가능성과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인상, 군복무·출산 크레딧 보장성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후 부작용 및 피해를 입은 국민에 대한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 근거를 명확히 정립하는 특별법안을 처리했다. 이를 통해 백신 접종 관련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해 복무형 지역의사를 선발·육성하고 10년간 지역 의료기관에 배치하도록 했다. 전문의가 계약형 지역의사로서 장기 근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발판을 마련하며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앞장섰다.
소병훈 보건복지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 보건복지위원회의 입법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수상을 위원회 모든 여야 위원들과 국회 보좌진,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소 위원장은 “개인적으로도 5번째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위원회가 민생 중심의 일하는 상임위로서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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