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오는 7월 2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위험물질을 운송하는 차량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차량 5대 이상을 보유한 법인 운송사업자 중 최근 2년간 단속 이력이 없는 40여 개 업체의 운송차량 약 400대다.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단말장치 장착 및 작동 상태, 사전 운송계획서 제출 여부, 단속 거부·방해 또는 기피 행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한다. 하지만 단말장치 미장착, 점검 소홀, 사전 운송계획서 미제출 등 주요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위험물질 운송이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위험물질 운송차량 관련 사고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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