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퇴근 후 박물관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울산박물관은 6월 10일,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인 '퇴근 휴, 박물관' 6월 강좌를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운영되는 이 체험형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지난 5월 강좌에서는 싱잉볼 명상과 아로마 치유, 요가 등을 병행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었다", "온전한 휴식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6월 강좌는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싱잉볼의 독특한 소리와 진동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90분‍​​​​​​‌​‌‌​​‌‌​​‌​‌‌​​​​‌​‌‌​​‌​‍ 과정이다. △몸의 감각 깨우기 △호흡과 마음 바라보기 △싱잉볼 소리 명상 등 다채로운 순서로 구성된다.

강좌는 울산박물관 산업사실2 실감영상실에서 오후 4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총 두 차례 운영된다. 회당 15명씩, 월 30명의 성인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시스템인 '울산모아'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마지막 7월 강좌 역시 '울산모아'에서 신청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높은 만족도와 프로그램 확대 요청에 따라 향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