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민간 기관과 손잡았다.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3일 대성태권도, 프리스실라 플라워와 함께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립된 어르신들을 사회와 연결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어르신 이음터사업'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회적 고립을 겪는 어르신들이 다시 사회와 소통하며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노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 공유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꽃 피는 태권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와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대성태권도 류호연 관장은 "이천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꽃피는 태권 청춘'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스실라 플라워 김윤경 대표자 역시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어르신을 중심으로 하나로 잇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어르신 이음터사업'을 견고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의 발언은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2026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연말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이천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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