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에서 '2026년 광주시 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6일 한국광기술원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했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금형을 포함한 33개 직종에 일반인과 학생 선수 280명이 참가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 결과, 총 116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메달별로는 금메달 35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29개가 수여됐다. 우수상 1명, 장려상 16명도 선정됐다. 숙련 기술 인재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특히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클라우드컴퓨팅, IT네트워크시스템 등 5개 직종에서 19명이 입상했다. 최다 입상자 배출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계설계 CAD, 공업전자기기 등 6개 직종을 석권한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 부여 등 혜택도 제공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입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선수들을 지도한 선생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선수들이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숙련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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