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일본 MBS 방송국 특별 취재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지난 4월 14일 일본 MBS 마이니치 방송의 특별 취재를 받았다.

이번 취재는 ‘후쿠치야마 열차 탈선사고 21주기’ 특집 방송 촬영의 일환으로, 일본 MBS 방송국 제작진이 대구를 방문해 사고 보존시설 운영 현황과 재난 안전교육 사례를 심층적으로 취재했다.

MBS 마이니치 방송국은 오사카에 본사를 둔 일본 내 영향력 있는 방송사다.

제작진은 지하철 안전체험장의 주요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사고 보존시설 공개의 의미와 안전체험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우병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우리나라의 안전체험 교육 사례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