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가 공무원의 혁신 역량과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요대식회' 전문가 특강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확대된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정책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15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첫 강연에서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장을 지낸 유상조 강사가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 유 강사는 조직생활의 의미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심도있는 강연을 펼쳤다.
유 강사는 직장을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로 정의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가는 주도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통과 신뢰,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형성이 개인은 물론 조직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는 '골목길 자본론'의 저자 모종린 교수가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로컬 브랜드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의 저자 오순영 강사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행정 환경 변화와 정책 대응'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시정 여건과 정책 환경 변화를 고려해 3회의 강연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공직자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수요대식회를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시각을 넓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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