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서구가 배달앱 등록 음식점 1000곳을 대상으로 위생 컨설팅을 24일까지 진행한다.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외식 문화 확산에 따라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서구는 '먹거리 안전 지킴이'를 중심으로 10개 반 25명의 컨설턴트를 구성했다. 업소별 영업 형태에 맞는 현장 위생 지도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개인 위생관리, 조리장 청결관리, 소비기한 관리 등이다. 식품 보관기준 준수, 식재료 위생관리, 시설기준 등도 꼼꼼히 살핀다. 취약 요인을 파악해 현장에서 개선 방안을 즉시 안내할 계획이다.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등급을 매긴다.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는 사후 관리와 추가 컨설팅을 제공해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한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영업자의 자율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배달음식점의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박채영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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