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문화재단, "제3회 삼척 해랑 영화제" 개최 (삼척시 제공)



[PEDIEN] 제3회 삼척 해랑 영화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삼척에서 열린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과 영화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푸른 바다의 신화 역사”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영화제는 삼척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이사부독도기념관, 가람영화관, 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등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9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개막식 후에는 야간 이벤트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장편, 단편, 특별상영작이 하루 4~5회 상영된다. 가족 친화적인 영화제로 운영하기 위해 피크닉형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삼척의 역사 소재를 활용한 AI 영화 특별부문을 신설했다. 이는 지역 고유 콘텐츠 발굴과 영화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6월부터는 전국의 신진 영화인과 창작자를 대상으로 단편영화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전 행사로는 5월부터 삼척시 전역에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를 연다. AI 미디어파사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영화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본 행사에서는 개·폐막식과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단편 및 장편 영화 상영, 초청 배우와 감독의 작품 상영, AI 공모 수상작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객과의 대화, 블루카펫, 핸드프린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삼척 해랑 영화제를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한 차별화된 영화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삼척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화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척관광문화재단 콘텐츠운영팀 또는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