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PEDIEN] 삼척시가 하천 생태계 회복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하장면 어리 54-1번지 일원 역둔천 약 1km 구간에서 진행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이어진다. 시는 민간보조 방식으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직접 참여하여 하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도랑 및 하천 주변에 자생 식물을 심고 퇴적물과 오염원을 정비하여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비점오염 저감과 하천 기능 회복을 통해 지역 환경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 주민들은 자생식물 식재를 통해 수변 생태계를 조성하고, 하천 주변의 잡목과 퇴적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하천 수질 개선은 물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중심의 환경보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역 환경을 스스로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