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텃골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가조면의 양기, 음기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체 '텃골지킴이'가 지난 2일,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노력으로 가조면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텃골지킴이는 20여 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단체다. 마을 환경 정비와 하천 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단순히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텃골지킴이는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긴다. 정기적인 안부 전화와 말벗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의욕을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 삭막해지기 쉬운 농촌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셈이다.

이해철 텃골지킴이 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의 말에서 마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텃골지킴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텃골지킴이에 감사드린다.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텃골지킴이 주민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마을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며, 끈끈한 유대감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