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경북 WE리더 아카데미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도내 여성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손잡고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도내 여성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환경·사회·지배구조, 저출생 극복 등 시대적 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여성 리더를 키워내는 데 집중한다.

이번 3기 아카데미는 여성의 경험과 전문성을 브랜드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료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것도 목표다.

모집 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여성이다. 청년 여성 리더, 지역사회 활동가, 여성 단체 소속 리더, ESG와 AI에 관심 있는 여성, 중간 관리자, 경력 보유 여성 등 폭넓은 계층의 참여를 기다린다.

선발 인원은 북부, 중부, 남부 권역별로 각 40명씩 총 120명이다. 교육 과정은 여성 리더십, ESG와 사회적 가치, AI 시대 디지털 전환 등을 주제로 기본, 심화 과정과 포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6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경상북도는 WE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여성 리더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경북 WE리더 아카데미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