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수지면이 지난 3월 16일부터 진행한 '2026년 상반기 모정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19개 마을의 모정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마을별 숙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사무소가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마을 개선 사업과 어르신 복지 증진 방안 등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영농철을 대비하여 농업 기반 시설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수지면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배수지 정비나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 주민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모정을 찾아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주어 매우 뜻깊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소명호 수지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수지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수지면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제96회 남원 춘향제 참여 준비와 대동길놀이 행렬 기획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된 수지면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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