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시골마을 행복택시' 확대 운영에 나선다.
행복택시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이 공영버스 요금 수준으로 택시를 이용, 마을 집결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청주시는 8개 읍면 65개 마을에서 행복택시를 운영 중이며, 운행 손실 비용은 시에서 지원한다.
시는 행복택시 운행 대상 마을 기준으로 마을 집결지에서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400m 이상이거나, 하루 버스 운행 횟수가 1회 이하인 지역을 꼽았다. 3가구 이상, 7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자연마을이 대상이다.
청주시는 행복택시 확대 운영을 위해 읍면별 추가 운행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행 대상 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콜버스 운영과 노선 조정 등도 함께 검토하여 농촌 지역 교통서비스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