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연장농공단지를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적인 산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현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일, 홍삼농공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연장농공단지 현안사업 추진협의체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휴 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실시설계 착수와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사업’ 착공 계획이 공유됐다.
간담회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추진단 위원, 시공사 및 용역사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휴 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8년까지 총 1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장기간 방치된 유휴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임대공장 12개소, 근로자 편의시설, 공유오피스, 그리고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9월 설계 완료 후 곧바로 공사에 착수하여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사업’에는 총 28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2027년까지 연장 제2농공단지 거북바위로 일원을 정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스마트 거리 조성, 보행 환경 개선, 거북바위 마루 및 둘레길 조성, 교차로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사업은 2026년 3월 착공하여 2027년 6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인력 유입 기반을 마련하여 농공단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연장농공단지를 단순히 생산 중심의 공간을 넘어 일과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산업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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