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2026 시민안전 행동요령 매뉴얼북'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뉴얼은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 교통, 재난, 범죄, 보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수칙들을 담았다. 국민행동요령과 기타 안전 정보도 포함됐다.
특히 제천시는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했다. 노인, 장애인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이들을 배려한 것이다. 총 1500부가 제작되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 비치될 예정이다.
책자에는 지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보행 및 교통사고 예방, 범죄 예방, 전염병 대응 요령 등이 상세히 담겨 있다. 시민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관계자는 “매뉴얼북이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