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노전선창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이 지난 1일 개강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증진하고 마을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체험과 참여를 통해 주민 주도의 힐링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노전마을회관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노전선창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며, 힐링보듬 치유교실, 활력증진 운동교실, 행복증진 문화교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강식과 함께 진행된 첫 수업은 '테라피 요가'로 꾸며졌다. 아로마 테라피를 접목한 요가와 호흡, 스트레칭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심신의 이완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편안함을 만끽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회관에 모여 함께 운동하고 이야기를 나누니 활력이 생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진행될 공예, 노래교실 수업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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