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소년 올바른자세’한의약 건강교실로 지켜요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청소년들의 바른 자세 형성과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영시 보건소는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일부터 약 6개월간 총 16회에 걸쳐 건강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통영중앙중학교와 충렬여자중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올바른 자세를 위한 한의약 교육은 물론 침 체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요가와 명상이 준비되어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및 거치대 만들기, 집중력 향상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체험 및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올바른 자세 유지와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관리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의약을 주제로 한 교육이 흥미로웠고,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건강관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건강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라며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