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에너지 절약과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3일 청주 성안길, 육거리 종합시장, 서문 삼겹살 거리 일원에서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고물가 상황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해 지역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제승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도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지침 동참을 호소했다.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미사용 전자 기기 전원 차단, 적정 실내 온도 준수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 이용 홍보도 병행했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제승 경제통상국장은 “범부처 차원의 에너지 절약 운동과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해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시군과 협력해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따른 에너지 절약 조치 이행의 일환이다. 도는 향후 도내 경제 유관 기관 및 단체, 시군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 참여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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