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 대흥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일, 의좋은형제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슬로시티 대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4명뿐 아니라 면사무소 직원 1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의좋은형제공원을 시작으로 동서리, 상중리 일대의 묵은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깨끗한 대흥면을 위한 약속'의 일환으로, 대흥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흥면노인회, 대흥면주민자치회 등 지역 단체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의 하나다.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높이고, 민관 협력의 굳건한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소문영 대흥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슬로시티 예산의 발상지인 대흥의 아름다운 봄을 알리고자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쳤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역 단체들이 깨끗한 슬로시티 대흥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호연 대흥면장은 “자연은 잠시 빌려 쓰는 소중한 자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인 지역단체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번 활동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