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동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시설인 '동부권 노인복지관' 신축에 박차를 가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일, 복지관이 들어설 배방읍 공수리 일원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설계 진행 상황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동부권 노인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연면적 약 2991㎡ 공간에는 강당,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약 141억 원이 투입된다.
아산시는 2027년 착공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방, 탕정 등 동부권의 고령 인구 증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부지 협소 문제와 승하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건물 후면 공간을 활용하여 승하차 동선을 확보하고, 인근 공영주차장과 연계하여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동부권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지연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하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여가, 건강, 소통 기능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복지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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