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고추 자급률 하락과 잦은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마감은 4월 9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관수시설과 환경관리시설을 포함한 비가림 재배용 시설하우스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설 면적 330㎡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 단가는 1㎡당 2만5000원이다.
특히 사업 대상자는 시설 설치 후 5년간 건고추 재배를 해야 한다. 다만 연작장해 방지나 가격 하락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최대 2년 범위에서 타 작물 재배도 허용된다.
신청 자격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주소지는 반드시 예산군이어야 하며,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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