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딸기 육묘 시기에 맞춰 철저한 어미묘 관리를 강조했다. 딸기 모종 키우기가 딸기 재배의 전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종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모종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기 정식, 소독 방제, 양액 관리 등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꼼꼼한 관리를 통해 실패 사례가 없도록 농가에 주문했다.
매년 딸기 모종은 시들음병, 탄저병과 같은 감염병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 가을 무렵 딸기 심기를 포기하는 농가도 발생한다.
허약한 묘를 심을 경우 충실한 묘에 비해 수확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꽃이 없어 수확 시기가 늦춰지는 경우도 생긴다.
이에 강진군은 감염 흔적이 없는 깨끗한 어미묘를 준비해 적기에 정식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심기 전 상토 소독과 선충 등의 해충 방제도 철저히 해 간접 감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아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딸기는 모종 만들기에 따라 성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기본에 충실한 영농 활동으로 소득을 높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진군은 직원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 시기적절한 전문가 교육을 병행해 관내 딸기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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