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지방도 및 위임국도 도로 건설 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26일 충북연구원에서 관련 사업 점검 회의를 열고 예산 적기 투입 방안과 안전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도가 발주하여 시행 중인 11개 도로 건설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기에는 지방도 수해 복구 사업도 포함됐다. 충북도는 각 사업 현장의 집행 계획과 애로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현장별 안전 관리 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 집행 목표를 59.0%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선금급 및 기성금 지급을 확대하고, 관급자재를 미리 확보하는 등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재덕 충북도 도로과장은 “안전한 공사 현장 조성이 원활한 사업 추진과 재정 집행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해빙기 안전 관리와 집행 상황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이번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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