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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대덕구가 봄 개학 시기를 맞아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 확보에 나선다.
구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위생 점검과 노인 대상 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 활동을 동시에 추진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선,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이며, 학교 주변 매점과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등이 포함된다. 점검은 어린이 먹거리 환경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및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대덕구는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친다. 시니어감시원을 활용하여 지역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61곳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시니어감시원은 식품 허위·과대광고 주의 안내, '떴다방' 피해 예방 홍보물 배부, '떴다방'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 행동요령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지도와 현장 계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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