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공업축제, '올인 울산' 슬로건 아래 새로운 출발

10월 8일부터 나흘간, 거리 행진 구간 변경 및 다채로운 행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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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2026년 울산공업축제의 슬로건을 '올인 울산'으로 확정하고,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과거 공업도시 울산을 넘어 인공지능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거리 행진 구간에 변화가 생긴다. 기존 공업탑에서 시청사거리로 이어지던 행진은, 울산 트램 1호선 도입 공사로 인해 예술회관사거리에서 시청사거리 방향으로 변경된다.

교통 통제 여건과 출정식, 번개 공연 연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 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동 몽돌해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대규모 불꽃쇼와 드론쇼를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북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2027년 울주군 간절곶, 2028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도 불꽃 연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4년 차를 맞은 울산공업축제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성과는 극대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대한 울산 사람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군, 울산상공회의소, 지역 대학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기업체, 노동조합, 문화 예술 관광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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