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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외국인노동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광주 광산구가 불볕더위에 취약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여름철 안전과 건강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산구는 9일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인 월곡동 일대에서 이른 아침 일터로 향하는 노동자들에게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 온열질환 증상 발현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안내하고 불볕더위 대비 용품으로 보냉패치를 함께 나눠줬다. 이날 캠페인은 광산구 외국인주민 명예 통장단이 함께 참여해 출신 국가별 외국인 노동자에게 온열질환 예방법을 각국의 언어로 전달했다. 윤이리나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확하게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주민이 선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
광산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팀 가동
광주 광산구는 원활하고 신속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을 위해 전담 특별업무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담팀은 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광산구 9개 부서 21개 동으로 구성했다. 광산구는 전담팀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안정,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의 참여와 쿠폰 이용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데 주력한다. 광산구는 21일부터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창구를 운영한다. 광산구는 각 동 창구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 인력을 배치할 계획으로 신청 접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초기 2주간 인력 투입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워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 시민이 대상이 되는 만큼, 신청 누락 등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구 공식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선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해 골목상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정보를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홍보 방안도 모색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는 민생경제 회복 밑거름이 되도록 구 차원의 활용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무엇보다 신청·지급 전 과정에서 시민 누구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대상은 약 38만명으로 파악된다. 광산구는 1인당 18만~43만원이 지급된다. 이어 2차로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시민에게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광주상생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대전 서구,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대상 문화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는 8월 9일 토요일 어린이도서관에서 5세 이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마음극장’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마술 공연과 그림책 ‘소가 된 게으름뱅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인형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측은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근면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움으로써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된 이번 문화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심이 있는 이는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의 ‘행사 및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대전 서구, 도안동 필두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열고 2026년 여성친화도시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해당 위원회는 공공과 민간 위원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 방향과 전략, 지역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교육·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여성친화행복마을’ 조성 지역 선정을 위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각 동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결과 도안동이 예정지로 결정됐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여성 친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 도마2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곳의 여성친화행복마을을 조성한 바 있다. 행복마을 조성 사업은 골목길 밝기 개선, 안심 무인택배함, 비상벨 설치 등의 세부 사업을 포함한다. -
도마2동, 폭염 취약 어르신께 영양 유동식으로 활력 선물
대전 서구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영양 유동식을 지원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로 식욕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사협은 관내 취약계층 22가구에 영양 유동식을 직접 전달했다. 천경래 위원장은 “매년 반복되는 무더위가 어르신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번 영양 유동식 지원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선희 도마2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유지하고 활력을 되찾는 데 이번 지원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구 관저2동, 민관협력으로 위기가구 주거 안정 지원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액 채무와 강제집행 위기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해 민·관이 협력해 긴급지원을 진행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위기가구발굴단으로 활동 중인 한 아파트 관리소장의 제보로 시작됐으며 이후 관저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현장 방문과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의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복지 개입이 이뤄졌다. 해당 가구는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대출 및 변상금 부담으로 고액의 채무를 안고 있었으며 임차료와 관리비 체납으로 지급명령에 따른 강제집행이 진행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관저2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긴급생계비를 신청하고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의 위기 지원금도 추가로 확보했다. 이후 해당 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체납된 임차료와 관리비 일부를 사례관리 사업비로 지원했고 그 결과 임대차 계약이 갱신되며 주거 위기를 해소할 수 있었다. 아울러 금융 복지 상담을 연계해 채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계획 수립도 지원했다. 김윤섭 동장은 “이번 사례는 위기가구발굴단과 행정복지센터, 복지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신속히 개입한 사례”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저2동은 해당 가구의 안정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자립을 위한 민간 자원 연계도 지속할 계획이다. -
신한라이프, 광주시에 아동급식비 5000만원 전달
신한라이프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급식비 후원금 50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한라이프,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민지 신한라이프 상무,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지역아동센터 50개소 아동 1200여명에게 여름방학 동안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센터는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총 296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차상위계층 등 우선돌봄 대상 아동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 건전한 놀이·오락 활동, 보호자 및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복지시설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미래사회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의미 있는 발걸음에 동참하고 있다. 여러 지자체와 함께 돌봄, 금융교육,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지 신한라이프 상무는 “지역아동센터 후원은 방학동안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아이들 식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됐다”며 “특히 신한라이프 본사와 광주에 근무하는 FC가 동참해 추진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해 준 신한라이프와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는 2019년 광역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2025년 상위인증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미디어아트·장구 만난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 선봬
광주 광산구가 오는 1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전국풍류자랑-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인다.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는 천원문화마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통풍물악기인 장구와 미디어아트를 사용한 독창적인 무대로 구성됐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지난 5월부터 광산구에서 추진 중인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공연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풍물패 청음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장기 프로젝트이며 올해 지역전통공연예술지원 2025 전국풍류자랑 공모에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빛으로 피어나다’ 와 ‘빛을 넘나들다’ 두 개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빛으로 피어나다는 경기도 당굿 장구가락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르고 빛을 넘나들다는 화려한 LED 설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는 5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다. 11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 및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문화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천원 페이백 △천원거리 △천원 택시 △천원주차장 등 1,000원으로 누리고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광주소방, 전기차화재 대응능력 강화훈련 실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8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전기차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전용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광주소방학교 교관 등 40여명이 참여, △전기차화재 전용장비의 진화원리·사용법 △가상의 전기차화재 발생 시 진압방법 △장비별 사용방법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는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로 질식소화덮개, 이동식소화수조, E/V드릴센터, 뮬러랜서 등을 활용하고 있다. 뮬러랜서: 전기차 화재 시 배터리의 열폭발을 진압하기 위한 소화액 침투장비E/V드릴랜서: 전기차 화재 시 차량하부에서 배터리팩을 직접 관통해 냉각주수하는 장비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전기차화재는 발생건수에 비해 화재 시 막대한 재산피해가 나고 화재 진압도 쉽지 않다”며 “앞으로도 화재진압 기술 및 장비 확보에 노력하며 전기차화재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
내년 3월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전국 시행 앞두고 국회의원 8명, ‘광주다움 통합돌봄’ 선진모델 학습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모델이 돼 가는 광주시의 대표 공공정책 ‘광주다움 통합돌봄’ 이 일본의 권위있는 학술대회 초청에 이어 보건복지에 관심 있는 국회 연구모임에서 돌봄 실천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광주광역시는 국회의원 연구모임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 소속 권향엽·김윤·남인순·백선희·서미화·이수진·전종덕·전진숙 국회의원 8명이 8~9일 이틀간 광주를 방문, 광주시 통합돌봄 정책과 실천 현장을 둘러봤다. 이 포럼은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건강권, 돌봄,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입법 및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이다. 이들 국회의원의 방문은 내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의 조기 안착을 위한 선진사례 확인 차원에서 진행됐다. 의원단은 첫날인 8일 광산구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와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지원단,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공공의 책임성을 극대화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를 확인하고 돌봄 주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성과와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돌봄콜’을 통해 누구든 요청만 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1대 1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 민간서비스와 연계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의원단은 또 △전담 공무원의 1:1 돌봄 매칭 △고립가구에 대한 의무방문 제도 △행정-민간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산시스템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 접근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의원단은 이어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관계돌봄’ 실천 공간인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를 찾았다. 이곳은 옛 시외버스터미널 일대 쪽방촌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고 세탁·샤워·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기에는 쉼터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의원들은 쪽방촌 주민들의 자발적 공동체 활동인 ‘요리나눔교실’, 골목 청소 등 지역환원 사례를 살폈다. 의원들은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관계 기반 돌봄’ 으로 발전한 공동체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공공 의료정책의 핵심인 응급의료 현장도 방문했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 구축사례를 공유했다. 의원단은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지원단과 간담회를 통해 응급환자의 이송, 병상 배정, 전원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실시간 정보 연계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 방식과 성과를 청취했다. 지역의 실천적 돌봄 현장과 직접 소통한 의원들은 “광주는 돌봄의 정의를 새롭게 쓰고 있는 도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도와 현실을 연결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돌봄이 단지 복지의 영역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의 권리임을 입법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단은 9일 광주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들과 가족을 위한 회복지원 활동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단발성 프로그램성 지원보다 발굴부터 상담, 생활습관 개선, 대인관계와 사회참여 활동까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형 단계별 지원을 펼치고 있어 관심 있는 지자체와 기관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
‘더현대 광주’ 10월 첫삽…2028년 상반기 문연다
광주지역 최초·최대 규모 민간 복합문화상업시설이자 미래형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 가 쇼핑을 넘어 예술과 문화, 자연, 역사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탄생한다. ‘더현대 광주’는 이날 착공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착공해 2027년말 준공하고 2028년 상반기 문을 열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와 현대백화점그룹은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착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공보고회는 지난 6월18일 건축허가가 승인됨에 따라 착공까지의 추진경과, 비전 및 로드맵, 내·외부 콘텐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공보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원중 더현대 광주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나원중 더현대 광주 법인장이 △건축 전반에 대한 개요 및 추진 경과 △착공 등 향후 공사 일정 △공사가림막에 표현되는 디자인 방향성 △쇼핑·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주요 공간 구성계획 등 콘텐츠에 대해 발표했다. 또 더현대 광주의 비전과 내부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도 시청했다. ‘더현대 광주’는 연면적 27만2955㎡, 영업면적 10만890㎡,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 총 주차대수가 2652대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이자 광주 도심에 들어서는 최초의 대규모 민간 복합문화상업시설이다. 지난 2022년 11월 현대백화점그룹이 더현대 광주 건립 계획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사업이 시작돼, 지난해 1월 세계적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의 설계로 내·외부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2월에는 광주 현지법인인 ‘더현대 광주’ 가 설립됐고 올해 6월 18일 건축허가 승인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더현대 광주’는 오는 10월 착공해 2027년말 준공, 2028년 상반기 오픈이 목표다. ‘더현대 광주’의 착공을 알리는 부지 내 공사가림막은 단순히 공사현장을 가리는 벽이 아닌 시정 메시지를 전달하고 문화콘텐츠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디자인된다. 회사 측은 가림막으로 ‘더현대 광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다. 현대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영상에는 광주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와 더현대의 독창적 역량을 더한, ‘New Originality’ 이라는 공간 철학과 복합쇼핑몰의 공간전략이 소개됐다. 나원중 더현대 광주 법인장은 “더현대 광주는 광주 최초이자 최대의 미래형 복합쇼핑몰”이라며 “더현대 서울 이상의 공간 혁신과 호남의 문화유산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 광주시민은 물론 국내외 고객이 함께 찾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더현대 광주’ 1~2층은 19세기 유럽 도심가를 모티브로 한 ‘럭셔리 스트리트’로 꾸며진다. 지상 1층부터 천장까지 약 60m를 관통하는 대형 중앙보이드 공간을 통해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2층은 자연과의 조화를 상징하는 ‘플로팅 가든’ 두 곳이 조성, 도심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3~5층까지는 수직 조경과 다양한 콘텐츠, 예술적 조형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구간에 설치되는 조형 에스컬레이터는 더현대 광주의 대표적 포토명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상업시설 최초로 대규모 실내 식물원을 도입해 ‘리테일 테라피’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현하고 예술·전시·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6~7층은 한옥 형태의 지붕과 안마당을 활용한 설계로 약 400평 규모 유리천창을 통해 자연채광을 실내로 끌어들여 실내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는 “불과 1년 만에 모든 건축허가가 끝이 났고 착공을 눈앞에 뒀다.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 관계자들의 강력한 의지와 신속한 행정지원 덕분이다”며 “전 세계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더현대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미래를 볼 때 신속한 행정지원이 광주에 투자하는 기업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었고 투명·공정하게 하는 것이 시장으로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더현대 광주는 시민들이 누리고 즐기는 문화공간이자, 떠나지 않는 광주 만들기의 전략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 첫 복합쇼핑몰이자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를 실현에 기여할 ‘더현대 광주’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담당 부서와 자치구 등이 참여해 논의하는 ‘신활력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신속·투명·공정 3대 원칙 아래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통상적으로 교통영향평가, 경관·건축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치는데 19개월이 소요되나 8개월 가량을 단축, 11개월 만에 신속히 완료했다. -
어르신도, 이주민도 “배움 나누는 시민 강사”
광주 광산구는 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사회에 지식과 경험을 나눌 ‘시민 강사’로 거듭난 수료자, 강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했다. 광산구는 올해 상반기 동안 △꿈에 뽀짝 지도사 5개 과정 △어르신 영상 창작자 △세계시민 양성 과정 2개 등 총 8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래놀이·세계놀이, 평화통일 교육, 노년 인지 놀이 지도, 미술 심리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 각 과정은 많은 시민에게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주민이 참여한 세계시민 양성 과정에선 18명이 여러 나라 가정식 요리, 각국 언어를 가르칠 미래 강사의 자격을 얻었다. 광산구는 이날 140여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평생학습 강사 활동을 꿈꾸는 수료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계선 지능인을 이해하는 첫걸음’을 주제로 한 김정연 조선대 특수교육학과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나선 시민 여러분이 광산공동체의 성장과 이로운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이라며 “수료식에 함께 한 모든 분이 도전의 즐거움과 배움의 보람을 광산구 전역에 전파하는 주역이 되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동 지사협 위원 70여명 역량 강화 교육 시행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지 교육기관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가 ‘주민 복지 리더의 역할’ 이라는 주제에 대해 강연했는데, 지사협의 역할 정립과 우수 지자체 사례 분석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동 협의체를 비롯한 마을 인적 안전망 강화가 필수”며 “동 협의체 역량 강화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4개 동에 지사협이 구성되어 462명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는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6,1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주민 참여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
대전 서구, 폭염 대비 여름철 건축공사장 7개소 현장 점검
대전 서구는 최근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 사고를 예방하고 야외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건축공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이달 7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7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연면적 3,000㎡ 이상 건축공사장 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서구는 여름철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폭염 대응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와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행정지도 대상이나, 부실시공 및 품질관리 미흡 등 관련 법령 위반 시에는 과태료, 벌점 부과 등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도 강력한 더위가 지속될 것이 전망되는 만큼, 건축 현장 근로자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와 응급조치 요령 숙지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외에서 고온에 쉽게 노출되는 건축 현장 근로자들은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 야외 작업을 가능한 피하고 온열질환 3대 예방 수칙을 숙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