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캠페인’ 진행…생명존중문화 확산 나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자살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다산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자살예방의 달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산역 이용객과 시민에게 자살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알리고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정보와 상담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양주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생명존중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작은 다육식물로 만드는 ‘마음화분’△뱃지·손거울 제작 △OX퀴즈 △키링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룰렛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음화분 만들기’는 작은 다육식물에 응원 문구를 더해 자신만의 화분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자신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자살예방 OX퀴즈를 통해서는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자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상담전화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및 상담 서비스도 안내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알렸다.

정안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와 관련한 상담·지원이 필요한 경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