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용봉초서“내가 먼저 친구 지켜요”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용봉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방관을 멈추고 적극적인 방어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예방 교육 ‘친구를 지키는 작은 용기-방어소년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상황에서 적극적인 방어자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 고민해 보고 친구를 건강하게 돕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몄다.
특히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 방관하지 않고 또래 친구의 어려움을 알아차려 주변에 알맞게 도움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대처 요령을 함께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 방어자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며 내가 먼저 방어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현정 센터장은 “다양한 학교폭력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이 폭력을 멈추는 데서 나아가, 직접 방어자가 되어 학급 친구들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갈등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한 위기청소년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51개교를 대상으로 대인관계 증진, 진로 탐색, 자살·자해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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