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PEDIEN] 당진시가 오는 9월 12일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일원에서 2026년 하반기 드론 라이트 쇼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하반기 드론 라이트 쇼는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밤하늘을 가득 채울 2000대의 드론과 함께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드론 쇼를 넘어,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댄스 페스티벌을 결합한 복합형 야간 관광 콘텐츠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드론 쇼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개막일인 9월 12일에는 민선 9기 당진시의 새로운 관광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당진 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식'이 함께 개최된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개하며 당진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드론 쇼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를 활용한 2000대 규모의 드론 편대가 밤하늘에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쇼의 대미는 화려한 불꽃 쇼가 장식하며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관광 비전 선포식, 드론 라이트 쇼, 문화예술공연, 불꽃쇼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버스킹, 마술쇼,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특별한 개막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삽교호를 찾아 당진의 새로운 관광 비전과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상반기 드론 라이트 쇼에는 약 2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당진시는 하반기에도 문화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삽교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론 체험 부스는 신성대학교와 협력하여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