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여성단체, 경북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서 빛났다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여성단체 소속 리더 두 명이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 임윤분 회장과 한국여성농업인 안동시연합회 권이자 회장이 각각 수기 공모 우수상과 양성평등 유공 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두 리더의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조희옥 회장과 황순녀 명예회장을 비롯한 회원 17명도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희옥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두 분의 노력을 인정받은 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 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양성평등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9월 9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2026년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여성단체 및 유관단체 회원 등 약 4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들을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