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하수 시설물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중 발생 가능한 하수 시설물 고장, 안전사고, 하수 역류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하수처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도사업소는 지난 3일, 수도사업소장과 하수도과, 위탁운영사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관내 공공하수처리장과 중계펌프장 등 총 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설비 가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항목에는 유입·유출 수질 관리 상태, 기계·전기 설비 정상 작동 여부, 비상발전기 및 전력설비 가동 상태, 악취 방지 시설 운영 현황, 약품 재고 확보 상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집중 호우 대비 유입 게이트 및 침수 방지 시설 작동 여부, 하수 집수정 수위계, 수중 펌프, 원격 제어 연동 상태, 환기 시설 및 밀폐 공간 작업 안전 장비 비치 상태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하수도 민원 및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위탁운영사와 긴밀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24시간 비상 대기조를 편성·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이택 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수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연휴 기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하수 관련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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