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 제공)



[PEDIEN]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가 지역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경동대 앵커사업단에서 열린 협약식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과 그림책도시 연계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체험형·전공 탐색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 대상 진로 탐색 및 직무 체험 프로그램 기획, 특강 및 멘토링, 현장 체험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한다.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은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총괄, 강사 및 콘텐츠 제공, 행정 지원, 참여 학생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하며, 강원앵커 사업의 교육·취업·창업 분야 및 늘봄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업의 확장성과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는 그림책과 예술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참여 학생 모집·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현장 기반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그림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교육과 대학의 전문 교육역량을 결합해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폭넓은 진로·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늘봄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역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교육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 박현욱 단장은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 문화기관의 현장 경험을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상임이사는 “경동대학교와 함께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어린이와 청년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체험형 교육과정, 진로·직무 탐색 프로그램, 특강 및 멘토링, 늘봄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그림책과 대학의 교육역량이 연계돼 지역 청소년과 청년에게 다양한 교육·진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문화·교육 자원을 활용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교육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