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식품안심업소 245개소에 위생용품 지원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심업소에 위생용품 지원에 나선다.

시는 9월 한 달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245곳을 대상으로 50리터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소에는 업소당 종량제봉투 80매가 지급된다. 다만, 휴게음식점과 제과점에는 50매가 지원된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업소에는 니트릴장갑이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식품안심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위생 평가를 실시해 일정 수준 이상의 위생관리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곳이다. 이들 업소는 조리·제공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위생용품 지원이 식품안심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소의 위생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위생수준 향상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안심 외식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식품안심업소 운영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안심업소를 많이 찾아주시고, 영업주들께서도 식품안심업소 지정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청주시에는 총 722개의 식품안심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며,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청주점, KTX오송역 등 9곳은 식품안심구역으로도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