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평생학습관, 직장인·청년층 위한 ‘2026 퇴근길 인문학’ 운영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 평생학습관이 바쁜 직장인과 청년층을 위해 저녁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2026년 퇴근길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과 업무로 지친 저녁 시간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2회 과정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9월 16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의사이자 웹소설 작가, 유튜버로 활동하며 '프로 N잡러'로 불리는 이낙준 작가가 초청된다. 그는 ‘N잡러시대, 어쩌다 직업이 세 개가 되었을까?’를 주제로 자신의 다채로운 인생 스토리와 도전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낙준 작가는 이비인후과 의사로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웹소설 ‘중증외상센터’를 연재했으며, 동료 의사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여러 직업 영역에서 성공을 거둔 비결과 그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30일에는 김경순 한약사를 초청해 ‘바쁜 직장인을 위한 한약사의 현실적인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이 강연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 관리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승희 평생학습관장은 “낮 시간대에 일과 학습에 여유가 없었던 시민들을 위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 명사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강좌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배움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